나의 신변잡기

*** 祖孫 間의 世代差異 ***

大山(대산) 2025. 2. 8. 17:20

2025 乙巳年 설명절을 맞이하여 새해 차례를 지내기 위하여 長男네로 갔다가 느낀 "祖孫간의 큰 世代差異"~??

"博士공부"를 하는 "손주房"을 둘러보고 내가 깜작놀란 것은 "왜 책들이 없는지~?" 라고 했드니, 大學院 硏究室에 있고 "노트북"에 다 있어요~!! 이것이 손주놈의 대답입니다. 요즘 冊으론 안봐요~!!  "노트북"에서 봐요~!!

비로서 世上이 이렇게 변했나~?? 나도 공부하는 職業인 敎授로서 冊과 가까이 지내야만 했기에 退勤後 歸家하면 별도

齋에서 冊을 옆에 두고서 필요시 가깝게 꺼내보아온 습관적 생활이었건만, 그 生活도 停年退任한지 20餘年이 가까워 아득하네~!!

손주녀석 房은 "붙박이장과 침대" 外에 간단한 私物欌, 공기정화기, 小品 몇점과 "노트북"이 고작이었고 "冊床도 書架"도 없었다. 우리 늙은이들이 과거에 冊을 통해 知識을 얻었 었는데, 이 놈들은 "노트북"을 통하여 지식과 정보를 얻고있기에 비로서 書店들이 門을 닫는 이유를 알았네요~!! 이 놈들은 冊은 사지도 않고, 주어도 좋아하지 않는 別種世代이더만요~!!

*** 2018년 8월-延世大學校 優等生으로 졸업과 同時, 同 大學院 석박사통합과정/전기전자공학과에 入學 이제 끝이 보이네. ***

***** 사진의 上(할비房),下(손주房)의 모양새가 다르네. *****

이 손주놈은 "할비의 著書"도 專功이 다르긴 하지만 전혀 탐하지도 않는답니다. 博士공부하는 房에 "冊과 冊床"이 없다니~??  그러면 "공부"는  안하는지~?? 大學院 硏究室에서 밤 새워 공부하다가 歸家하면 자기房에서 밥도 안먹고 만 잔답니다. 世上이 변했고 生活패텬까지 달라 世代差異라기 보다 "별종의 세계"같아 오늘 現在 "" 이라도 通함을 多幸으로 여겨야 할듯 합니다~!!

                        ***************************** 2025. 02. 07(토). 할비의 넉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