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변잡기

長孫의 지원 軍入隊 ** 2015년 3월 16일 오후2:00시(논산훈련소)

大山(대산) 2015. 3. 17. 19:50


 

논산훈련소를 향하면서, 공주/정안휴게소 다람쥐 쉼터에서 長孫과 함께 기념사진(2015. 3. 16)

논산훈련소 정문

*** 軍人의 길로 향하는 長孫의 뒷 모습 ***

지난 3/16-長孫논산훈련소로 入所를 하였다. 내가 大學을 停年退任할시에 그는 초등학생의 어린이 였었는데~~!! 언제 이렇게 커졌는지~~?? 年前에 大學生이 되드니 이렇게 志願入隊를 하여 인생대학원 과정"병역의무 완수"를 위하여 앞당겨 父母 곁을 떠나 "군인의 길"로 무거운 발걸음을 내딛는 孫子의 모습이 아련하다.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훌륭한 "대한의 사나이"로 거듭나서 더 한층 성숙해 돌아올것을 기대하는 바이네~, 그 아비와 삼촌들이 그러하였듯이~~, 아무튼 건안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안전 歸家하기를 기원할 뿐이네~~, 나는 정년퇴임 후에도 줄곧 大學에 出講을 해왔기에 젊은 대학생들 속에서 앞을 내다보면 마치 내가 靑春인냥 착각을 하기도 하는바, 뒤를 돌아보면 孫子女들이 이 할비의 나이를 올려놓고 있다오.

논산훈련소에서 入所式을 위한 집합

입소식에서 연대장 훈시 경청

내무반을 향한 기수단의 행진

************************* 2015. 3. 16. 논산훈련소에 同行을 하고서, 할아버지 大山/辛 容 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