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日本 사이타마 한국교육원* 한국인 학생 우리말 이야기대회(2016.11.19)**신종우 2위/銀賞 受賞
어제(11/19) 카톡으로 전해온 반가운 소식/사진이 있었다. 日本에서 살고있는 "나의 막내(3男)"의 아들인 막내孫子(종우)가 주최/사이타마 한국교육원, 후원/주일 대한민국대사관 등이 시행한 "제3회 한국인 학생 우리말 이야기대회" 에서 日本의 초등학교 5학년생인 종우가 장하게도 "2위/銀賞"을 受賞을 하게 되어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네~!!
<2위 銀賞을 수상하고서, 트로피와 사장을 안은 신종우>
지난 9월에 '도다시(戶田市) 한글 말하기대회'에서 3위에 入賞하여 본선인 "사이타마켄(埼玉縣) 大會"에서 그 녀석이 2위로 入賞하여, 향후 그 녀석의 앞날에 "큰 자신감" 을 갖게될 '한 계기'가 되었기에 오늘 전화로 그 녀석을 크게 칭찬하여 주어야 겠다. 막내 손주인 종우는 도다市內 "니이죠소학교 5학년생"으로 그 녀석이 出生後 2개월만에 어미 품에 안겨 日本에 건너가 현재까지 그 곳에 살면서도 그 아비/어미의 철저한 "가정교육" 덕분에 故國인 "한국"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正體性)을 바로 알고있다.
<2016. 9월 도다市 한글 말하기대회 지역예선에서 3위 入賞>
<2016.11.19 - 사이타마현 한국회관에서 우리말이야기대회 본선 출전>
< 내가 한국말을 배우는 이유(신종우) - 발표원고 >
<3分 이내의 한국인 학생 우리말 이야기대회에서 이야기하는 신종우>
他國 일본에서 살면서 어린마음에 차별하는 '어린 일본학생'들의 '철부지 짓' 을 감내하고 있는 것이 못내 마음 걸렸었는데~!! 그 녀석의 기백(氣魄)으로 충분히 이겨나갈 배짱이 길러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2015.8.09~17, 종우와 추억만들기-나고야, 교토, 나라 여행시, 교토브라이톤호텔 투숙>
< 2015.8.14-교토 옛 거리에서 >
<2016. 8. 16 - 일본 國寶 교토의 금각사(金閣寺)에서>
나는 "할아버지"로서 故國에 많은 가족/친척들과 지 아비보다 더 든든한 "큰아버지/큰어머니"들과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사촌 兄들과 누나들이 있음을 일찍이 인식시켜 주면서, 故國의 발전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어 그 녀석의 마음을 지켜주며 키워왔었는데~!! 학교 밖의 "큰 대회"에서 이렇게 "受賞"을 하게되어 자랑스럽네~!!. 2016.11.19. "受賞"소식/사진을 카톡으로 받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