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6일- PF교수 山友會의 남한산 자락 사기막골 근린공원 산책
우리 PF-정년퇴임교수들의 山友會는 매월 1회씩 정기산행에서 기상변화 및 외기온도에 따라 자연스레 공원산책 등으로 꾸준히 계속해 오다, 100회이상 연속 지속해온 우리들의 나들이를 지난 8월 사상유례가 없었든 폭염(최고기온 서울 35도C)으로 한번 쉰적이 있다. 물론 우리 산우회에서 개인적으로 몇분은 결석도 하지만, 나는 출석율이 좋은 편인데~!! 지난 9월은 수술 뒤 끝이라 同行치 못했고, 10월 26일 산행코스가 남한산성 자락인 사기막골 근린공원이라기에 함께 동행키로하여, 나도 분당선 모란역 2번출구에서 10시에 3개월 여만에 만나 버스편으로 사기막골 버스종점에 하차하여 천천이 걸어면서 애기하고, 애기하면서 걸으며 비가 내릴듯 말듯한 기상속에 가을을 보고 왔다. 오늘의 내 몸 상태는 거이 회복된 컨디션 임을 자각하였다.
이제서야 낙옆 물들어가는 가을색이 보인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가을색도 밤하늘의 휘영청 밝은 달도 보이지 않는다. 이제 삼라만상의 변화도 또한 휘영청 밝은 달속에 계수나무 옥토끼도 찿아보는 여유와 동심도 불러이르켜 건강한 노후를 지내기를 스스로 기원해 본다.
지난 9월부터 모 회사 전 간부들을 위한 공장운영관리 전문교육(생산성향상, 품질향상, 원가절감의 원리와 기법, 훌륭한 관리자의 사명과 역할-3개월 과정)을 수행으로 쉴틈없이 每週 교재원고를 준비해서 회사측에 넘겨주고 또 PPT교안자료를 만드는 등 여지끝 교수로서 해온 일들이기에 스스로 곧잘해 낸다.
여기엔 평소에 전공관련 시사성있는 통계자료는 계속 축적해온 것이 "글쓰는 者"의 파워로 작용함을 느낀다. 매월 정기적으로 글을 보내는 "나의 칼럼-경영칼럼 및 석학에게 듣는다" 에서도 원고가 작성정리될때 까지 혼신하여 집중하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소리없이 국가와 사회를 위한 좋은 "전문적인 메시지"를 읽는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현재(2018.10)까지 "학술논문과 저저"들을 제외한 上記의 專門誌들에 "전문논단"으로 기고한 글만도 총743편을 게재발표 하였다.*** 2018. 10. 27.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