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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에서 봄맞이 운동

大山(대산) 2019. 3. 12. 19:00

2016~2017년도에 탁구를 每週 3회씩 5分레션을 받으면서 "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정식등록하여 그 기초부터 배웠다. 2017년도 하반기부터는 정기적인 탁구는 등록하지 않고서, 우리 Apt관리사무소 지하실에 설치된 입주민을 위한 "탁구장"에서 부정기적으로 나가서 탁구라켓을 잡아보다가 2018년도  성남시청에서 마련해준 "주택전시관 무료탁구장"에 모처럼 나가서, 지난 겨우내내 못잡아본 탁구라켓을 잡아보니 "파지법"까지 아물거려 손이 닿은 대로 잡고서 모처럼 기본기인 화(파)를 처보니 마음처럼 쉽지를 않고 발걸음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1시간여가 경과되니 바닥에 붙어 떨어지지를 않을 려고 한다. 1년6개월 여 탁구레션을 받았건만 나이 먹은 老人으로서는 뼈가 굳어진 탓인지 기본폼도 잡히지를 않는다. 그리고 탁구는 보기보다는 과격한 운동이기에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고 힘든 운동임을 자각하게 된다.

****** 2019.3.12.

                              분당주택전시관 탁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