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변잡기

추석아래 부모님 묘소참배

大山(대산) 2020. 9. 14. 22:52

9/13(음 7/26)로 투병중인 안나氏를 위하여 長男內外가 분당으로 내려와 점심식사를 위하여 "중식당 연경"으로 뫼시고가서 모처럼 점심다운 식사를 하게되어 즐거웠다. 오랜만에 햇살이 좋아 율동공원에 가서 호수가를 거닐면서  햇빛을 쏘일계획으로 로 갔드니 주차장진입이 않될 정도로 승용차들이 밀려오기에 를 되돌려 메모리얼파크 부모님 묘소를 참배하고 왔다. 우리집과 가까운 거리에 墓所가 있기에 마음 울적하면 달달하게 만든 커피와 과일 및 과자를 준비하여 종종 들리곤 한다. 일전에도 다녀왔지만 이 날은 長孫과 함께 찾아 왔기에 의미가 있고, 할아버지/할머니長孫이 이번 9/01-직업능력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포상 수상소식"도 告하면서 묘소참배를 하고 왔다. 

분당 야탑동 메모릴얼파그

秋夕 아래 일요일인지라 주차공간에 승용차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 여유롭지 못하였다. 名節이 닥아오면 故鄕先山에 못내려감에 항상 마음이 무겁다. 내년(2021) 에는 고향先山에 나의 할머니/할아버지 묘소에 참배드리러 다녀올 참이다. 내가 고향을 떠난지는 중학교를 졸업하고서 고등학교 釜山으로 進學하면서 부터 고향을 떠나왔고, 이제 고향이래야 내가 아는 분들인 친구/동창들도 天國으로 또는 子孫들 따라 都會地로 나가없으며, 오직 내 從弟네 만 있을뿐 내가 태어난 고향집地方國道 60호선에 편입되어 오래전에 인터체인지가 되고보니 몇 년에 한번씩 선산참배를 위하여 내려가보는 故鄕이 예전같이 않고 찬바람이 나는듯 하였다. ******* 2020. 9. 14.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