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전후하여 본래 '예능프로'가 많지만, 지금은 "트롯세상"
금년 2020년도는 1월 초순부터 병원신세를 입어 병원입원실 TV나 퇴원후 집에서도 TV만 틀면 각종 트롯노래경연방송이 再放, 3放이 아니라 틀면 옛것부터 당일 현재분까지 계속 방송되어 시청하게 되었다. "2019-미스 트롯 경연/TV조선"에서 송가인 가수가 우승한 트롯의 열기를 높혀주고 있든참에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도 덮쳐왔을때 2020년 01월-서울아산병원 입원실에서 불안한 마음을 잊을 겸하여 보기시작한 TV에서 트롯열풍에 함께 휩싸였었다.
전 국민의 가수화를 위한 국가전략인지~? 코로나19로 각 방송국의 다양한 프로개발이 어려워서 인지~? TV를 켜면 여기저기서 재방, 3방 등 수없이 되풀이 방송되여 보이는 트롯이 내귀에도 익숙해 졌지만, 국민교양 측면에서 트롯에 너무 비중이 가기에 이제 TV에서 트롯프로를 외면하게 되고, 이 맘때 늘상 보여지든 국악한마당이 그립네~!!
내가 최근 1년동안 보아온 노래경연중 기억되는 것들만 간추리면, 미스 트롯/TV조선, 미스터 트롯/TV조선, 보이스퀸/MBN, 보이스 트롯/MBN, 라스터 싱어/MBC, 125대 복면가왕/MBC, 팬텀싱어/JTBC, 히든싱어/JTBC, 트롯신이 떴다/SBS~등, 이중에 '고로나19' 감염 확산세로 "미스터 트롯/우승자"들이 수없는 되풀이 방송 및 여러 오락프로의 출연으로 그 동안의 무명시절의 限을 일시에 씻어내고 대중과 가깝고도 자주보다 보니 눈에 익어 옛부터 함께한 친근한 스타로 여겨젔다. 내가 기억하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등이 매스컴의 각광을 받아 무명의 한을 일시에 씻고 훌륭한 歌手로 등극하였다. 비슷한 재능을 갖어도 방송을 잘 탈수있는 곳에서 발탁되니 더욱 돋보이고 빛이 나네~!! 대중들에께 기쁨주는 훌륭한 가수로 더욱 성장·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이것을 時運이라고 해야 하나~?? ********** 2020. 10. 03. 개천절에 태극기를 계양하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