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변잡기

******* 하면 한다는 손주가 메달 청소기가 됐구려~!! *******

大山(대산) 2020. 12. 7. 05:56

2020년의 마지막 달 12/06, "수도권 코로나 19 - 2.5단계"로 12/08부터 격상된다는 뉴스가 冷氣와 함께 우리의 일상을 짓누르고 있는 재미없는 일요일에 長孫의 밝은 음성이 들려왔다. 소문 없이 "글로벌 INBA Korea 서울대회"에 出戰하여 또 동메달 2개를 받은 2관왕이 되었다네~!!   운동하기를 좋아하는 長孫이 대학생때는 일요일 축구동아리에 나간다드니, 졸업후 헬스장에 나가 멋진 몸 만들기 위해 겨우 1년 남짓한 짧은 기간동안 틈틈이 운동을 하였다는데, 4~5년 경륜자들과 겨루워 지난 11/01-경기인천대회(피트니스 챔피언쉽)에 처녀출전하여 "준우승과 메달 2개", 오늘12/06-서울대회에서 또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한달사이에 "메달 4 개"를 갖어 왔다고하네~!! 목표를 갖고 실행하니 짧은 기간에도 소기의 성과를 얻는구려~!!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소망하는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 지고, 스스로가 행복해지길 바라며, 튼튼한 몸이 우리 집안의 "대들보"로써 든든하구려~!! 할비가 祝賀를 보낸다네~!! 병아리같았든 손주가 언제 이렇게 장성하여 장닭이 되었나~!!                                                                             ******* 2020. 12. 06. 등재.

병아리같았든 손주들이 어제 이렇게 장성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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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잘 다듬어진 장손의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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