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大山(대산)
2022. 4. 5. 05:27
2022.4/04-조선일보 1면(A1) 한덕수 "재정건전성은 최후의 보루"란 머릿기사에서 든든함을 느낀다. 정권말기에 재집권을 위한 무상복지의 남발과 국가채무의 급증에서 닥아올 미래와 청년들의 미래이 걱정되었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03-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에 한덕수(73) 전 총리를 지명하였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는 경제가 안보가 하나가 된 '경제안보 시대'를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에에 적임자가 민관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제를 수행나갈 한덕수 전 총리라고 하였다. 국무총리 지명을 받은 한덕수 전 총리는 "큰 짐을 지게 돼서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우면서도 매우 무겁고 또 큰 책임을 느낀다"하시면서, 그는 "새 정부의 4대 국정과제"로 '국방 강화', '재정 건전성', '국제수지 흑자확대', '생산성 향상'을 제시하면서, "행정부가 중심이 되어 정책을 꾸준히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면서 "협치, 통합은 굉장히 중요한 정책 성공의 요소가 될것으로 본다"고 말 했다.
지난 2022.3/09-20대 대통령선거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내온 공식 후보자별 선거공약 및 정책 자료들이 "내 기억에 남고 이것 정말 나라를 위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이 없고 유권자인 국민을 "흑사리 쭉더기"로 보는지 공짜로 퍼주겠다, 인기에 영합하는 선심성 공약 등에서 21세기 선진국대열에 끼어던 우리 한국의 정치수준이 한심서러음을 가늠할수가 있었던바,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받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님이 훌륭한 국정운영자로 받침돌이 되어 주실것으로 믿어 든든하다.
특히 "국가의 복지"는 세금으로 뜯어 나눠주는 것이 아니고, 각 각 국정운영의 요소요소의 생산성향상으로 이루어진 경제적 큰 성과에서 자연스런 소득배분에서 항구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다. 국가적으로는 "새마을운동", "공장새마을운동", "생산성배가운동", "품질관리운동" 등이 우리 산업사회의 생산성향상에 바탕을 다져온 것이다.
우리 기업들이 이제 기지개를 편다. 2022.4/03-전국경제인연합회의 매출상위 100대기업(금융 제외)은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매출은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도 보다 17%, 영업이익은 102% 늘었지만 고용은 제자리걸음으로 "고용없는 성장"이 된 셈이다. 또 코스피 상장595개 기업의 2021년도 영업이익은 183조9668억원으로 사상 최대, 전년보다 73.6%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전년대비 160.6% 증가해 156조5693억으로 사상 최대였다. 즉 조사대상 595개 기업가운데 순이익 흑자기업 80.3%, 매출도 전년대비 19.8% 향상으로 집계되어 기업들이 생기를 되찾고 있기에 성장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 ******* 2022. 4. 05.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