化工科졸업25주년 후배들과 함께, 아래 Sky Blue 메레모자 쓴이들이 졸업50주년맞이 동기들 사진
50년전 우리가 공부했든 이공대학(공학부)->공과대학 건물(당시 정문에서 백양로 길따라 맨끝건물)
나는 延世大 化學工學科를 1964년 02월 20일 졸업을 하여, 1989년 5월 연세대 졸업 25주년 재상봉행사에 참석하였었고 또 졸업 50주년 재상봉행사(2014.5.10.土)에 참석하였었다. 내가 在學時 母校 재상봉행사시 在學生
박수부대로 동원되어 채플보든 그 대강당에서 당시 母校를 찿으신 오늘처럼 그렇게 많지않았든 재상봉 선배님들에게 박수로
맞이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25주년 선배님들은 나의 아버지 格으로 重厚하신 멋진
선배님들이셨다고 느꼈으나, 50주년 老선배님들은 할아버지 格으로 연희전문출신은 없었든 것
같았었고, 세브란스의전의 醫師출신 老선배님들 몇분이 단상으로 부축을 받아 겨우 오르시든 모습이 기억나는바~, 당시 '60년대 초반 우리나라의 사회현상으로 졸업50주년에 참석은 不可能할 것이라고
여기기도 하였었는데~~?? 이 일들이 좋은 세상 덕분에
우리 화공과 동창생들 15명이 건강한 다리로 스스로 걸어서 母校 재상봉행사장을 들어가게 되었고, 옛 학창시절의 추억어린 교정을 거닐고 총장공관 숲속에서 점심식사와 대강당에서 재상봉 공식행사 및 축하공연을 보면서 母校의 눈부신 발전상을 몸소 느꼈으며, 내가 졸업하든 1964년 당시의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GNI=103$)에서 2013년도에 26,205$로 단순소득격차 254배로 향상 발전된 나라에 살게되어 나의 大學在學時와 졸업50주년을 맞이한 지금의 世代隔差를 놀랍게 느끼게 되었으며, 孫子녀석이 2014학년도-延世大에 進學하였기에 이 할아버지와는 332배 풍족한 좋은 시대에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오늘의 우리나라는 지난 2014. 4/16.진도 앞바다의 세월호 침몰참변 사고에서 들어난것 처럼 기본이 않된 人災로서, 나라시스템에서 획기적인 개선과 국민정신혁명이 그 어느때보다 강력히 요망되는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다. 5십수년전 2십대의 靑年이였든 내가 敎授로서 停年退任한 7십대 할아버지가 되어 옛 대학재학시절을 回想하면서 거닐은 모교 延世大學校가 감회가 새로왔다. *************** 2014. 5. 11(일). 作成. 辛 容 伯.
'나의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나이에 왠 賞은? 그리고, 리베라CC에서 버디기록은 "運7技3" 이더만!! (0) | 2014.10.05 |
---|---|
일본에서 막내孫子 종우와 함께. (0) | 2014.08.15 |
세월이 흘러 흘러서 대학생의 할아버지가 되었구려 (0) | 2013.11.16 |
한국생산성학회(KPA) 2013 하계 국제세미나 참석(2013.8.21~25, 베트남/하노이) (0) | 2013.08.31 |
기업을 위한 실무 공장운영관리(신용백.신경민 교수 공저), 2013.4.25. 안성상공회의소 발행 (0) | 201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