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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09~13 *** 연록회의 베트남(호치민,미토,구찌,봉따우) 남부 관광.

大山(대산) 2019. 4. 15. 18:55

연록회(연세대 60학번 동기친목회-會長이 나)의 연중행사중 하나로 해외나들이를 다리힘있을 때 조금멀리가보자는 의견에 따라 베트남(호치민, 구찌, 미토, 붕따우-2019.4.09~13)을를 다녀왔다. 여행사의 팩케이지 여행상품중 저가로 선택하여 우리 연록회팀 단일팀이 25인승 버스 한대로 즐거운 관광을 하고왔다. 기히 하노이.하롱베이와 다낭.후에.호이안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지라 베트남에 대한 특별한 호기심은 없었으나 월남전에 대한 색다른 견문을 넓히고 왔다. 먼저 공항에서 영접나온 한국인 가이드가 내심 걱정을 많이하고서 그곳 여행사에서 베트란 가이드를 파견하였다고 한다. 즉 80밑자락을 깐 노인부대였었느데~?? 생각보다는 건강하고 적정하게 말귀도 알아듣고 타협할줄도 아는 트인 老人들이기에 전반적으로 즐거웠다.
이제 나이탓인지 첫날 가이드러부터 현지 베트남어를 몇가지 공항에서 숙소인 Vissai Saigon Hotel로 가면서 간단한 베트남어를 가이드가 알려주는대로 연습을 하였건만, 자고일어나 첫 관광여정에서 버스에 오르면서 버스기사에게 베트남어가 생각나지를 않아서 Good Morning~!!이라고 인사를 건냈다.

둘째날 호치민에서 약 1시간30분 버스이동거리인 "미토"에서 조각배로 밀림속을 거슬러 가보았고, 티벳고원에서 발원한 길이 4천Km넘는 메콩강이 바다와 만나는 메콩델타지역에서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 "유니콘섬"으로 건너가 현지인들의  일상생활을 엿보기도 하였다. 다시 호치민으로 돌아와서 호치민 시내관광과 수리중인 노트르담성당중앙우체국을 관람하였다.

                                 



 3일째 호치민에서 75Km 서남쪽에 위치한 월맹군 총사령부로 사용하였든 "구찌"로 이동하면서서 "구찌고무농장" 관람과 프랑스 식민지시절에 적군에 대항하기위하여 만들어진 "구찌터널" "베트남전쟁" 당시 美軍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하여 깊이 8m,총길이 250Km로 형성된 땅굴터널에 들어가보았다. 바로 이것이 배트남전쟁에서 미군을 이겨낸 베트남의 자부심으로여기는 관광객들이 꼭 봐야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리고 고엽제로 퍼부어도 무찌르지 못햇든 베트남의 자부심을 이해하였다. 그리고 쾌속선으로 사이공강-메콩강-봉따우를 잇는 "호치민수로 맹그로브 관광"을 편도 2시간을 이동하면서 구경하였고. 메콩강이 넓어 바다인줄 알았는 물삧이 흑탕물이더만~!!. 저녁식사때 한국 소주맛의 진미를 재삼 느꼇다.









4일째 호치민에서 120Km 남쩍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 휴양지인 "봉따우"에서 프랑스총독의 벌장으로처음 지은 건물인 "티우별장"이였든 곳이 지금은 역사유물과 골동품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봉따우에서 가장 큰 사원인 사(Nite Ban Tinh Xa-1971년 건축)를 관람하였다.

                                     티우별장에서 내려다본 봉따우 해변

                                                          별장내 대통령 집무실


 


봉따우를 대표하는 노산(Nho Mountin) 언덕 위에 위치한 30m "거대 예수상"을 올라가서 관람하지를 못한체, 버스길에서 올려다보면서 "카메라 줌"으로 사진만 촬영하였다.


그리고 호치민으로 돌아와 "전쟁유물박물관(War Remnants Museum)"에서 전쟁의 참상과 고엽제 피해와 신체기형 등의 사진전시물들과 각종 살상무기들 "전쟁은 곧 지옥"임을 더더욱  느꼈다. 韓國軍 이 월남전 참전"고엽제 피해"가 악회되지 않고 빨리 쾌유되기를 바라뿐이다.

******* 2019. 4. 15.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