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변잡기

2019 아주인의 밤에 초대참석한 명예동문

大山(대산) 2019. 12. 13. 13:53

나는 2007년 8아주대학교정년퇴 명예교수로서 2007년 12월 "아주인의 밤"에서 "아주대 명예동문"추대를 받았고, 또 직전년도(2006)에는 이 자리에서 아주가족 賞(교수부문 제1) 受賞하게 되었슴이 "아주가족" 들이 다 모인자리에서 자랑스럽게 여겼었다. 그 동안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에서는 신년 인사회로 본 행사를 추진해오다가 금년 말에 종전처럼 "아주인의 밤"으로  송년행사를 하게되었다고 한다. 이 행사에 아주대 총동문회 사무국으로부터 사전 초청을 받고서, 43년이나 수업/강의를 하노라 오갔든 아주대학교 캠퍼스를 되 찿아갔으나 많은 아주동문들이 모교방문을 한 탓인지 주차공간이 밤눈에 잘 보이지를 않네~!!

                         < 후배 내국인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시상식 >  

                            < 후배 내국인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시상식 >      


행사장입구로 안내받으며 들어서니, 명패에  "명예동문 신용백 교수"라고 만들어져 있고, 이를 패용하고서 "헤드 테이블 1"으로 가서 아주대 총장님, 총동문회 회장님과 명예교수 및 2019년도 자랑스런 아주인상을 받으시는 동문들 몇 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다. 불러주신 아주대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면서, 이런 모임에서 弟子들이 또 學科는 달라도 나의 강의를 들었다고 하면서 찿아 인사를 하는 이름모르는 그 弟子분들이 반갑고도 고맙다.

 금년도에 停年을 맞이하시고 명예교수가 되신 후배교수님 몇분들이 "아주대 명예동문"으로 추대패를 받으시네~!!  내가 12년전 2007년도에 박수를 받은 때와 같이 힘찬 박수로 축하를 보내드렸다. 날로 발전하는 亞洲人들에게 영광이 가득하소서~!! 
                                
                                ******* 2019.12.13.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