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다 보니 옛날 기억도 자료들도 점점 없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3.6.13-UNESCO 세계기록유산으로 "새마을운동 기록물(22,084건)"이 등재되면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내에 "새마을역사관과 UNESCO 세계기록유산 자료관"을 설치하였었고, 다행이도 "새마을운동중앙회 홈페이지"에서도 "새마을역사관과 새마을운동 아카이브"를 만들어 관련 자료들을 축적/정리하고 있어 내가 잊어먹어도 일부 기록들로 남으니 다행이다.
특히 "공장새마을운동"은 1973,10-수출진흥확대회의시에 기본구상을 발표하여, 1974.02-공장새마을중앙위원회를 설치하였고, 1975-공장새마을 서울연수원(한국수출산업공단 내)을 개원, 1977.3-경제 4단체가 주축이되어 대한상공회의소에 "공장새마을운동추진본부"를 발족 민간주도적인 체제를 확립하여 1991년 12월까지 주관한 공장새마을운동 추진에 관련한 기록물(저서, 교재, 사업보고서, 연구보고서 등)들은 상공부와 공장새마을운동추진본부 및 공장새마을연수원 등에서 생산하였으며, 새마을운동기록물 전체에 비하여 미미하기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찿아보지 않고서는 눈에 잘 보이지를 않는다. 새마을운동중앙회 홈페이지 --->새마을역사관/새마을운동 아카이브---> "공장새마을운동"으로 찾아 들어가면 공장새마을운동추진본부와 상공부 공장새마을연수원에서 생산된 자료들이 보이고, 특히 새마을운동아카이브--->새마을운동구술사--->사회지도층--->전체/대학교수 편에 들어가면, 나의 얼굴사진 아래 신용백 이름字가 보인다. 이를 클릭하면 공장새마을운동 전반에 걸친 내가 보고 뛰고 말하고 쓴 글월들을 개재발표한 사실들을 구술증언한 내용이 담겨있는 "동영상 자료"가 영구보존되고 있다.
본 자료를 "새마을역사관"에 내가 저술한 공장새마을운동 관련 저서와 교재 및 글월들 몇편이 눈에 보이네~!!
지나간 역사적 사실에 나의 발자국(足跡)으로 기억하고 싶은 지나간 사실이다. *******2020. 8. 12.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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