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대사는 시대적 명제를 갖는 사건들에 의하여 진전되어 왔다. 대표적인 사건으은 산업화/근대화와 민주화이다. 이때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에 다녀와 취업이라는 형태로 우리 한국의 산업화/근대화의 한 복판에서 남보다 앞서가는 일들과 새로운 공부를 하였다. 즉 大學院에서 산업공학/품질관리란 공부를 한후 이를 산업현장에서 工場長 등을 역임하면서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기업진단/경영개발 전문위원으로 IE분야(생산관리, 품질관리 지도보급)에 技術士(PE)로서 직무상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을 망라하여 전국을 누볐든 젊은 시절이 있었다.
우리 한국의 산업화는 박정희 대통령의 취임부터 시작된 경제개발 5개년 게혁 등에 따라 1964년부터 30년간(1964~1993)은 우리나라의 산업화 융성발전시대로 본다. 여기서 우리 한국의 산업화는 관성에 의하여 2016년도까지 박근혜 대통령 재임시까지 더 계속해 왔다.
한국의 민주화는 1987년부터 30년간(1987~2016) 동안 일어난 정치적 변혁기 였다. 나는 이 당시 대학교수로서 학생처장職에서 민주화의 열기를 받으면서 그 발전현장들을 학생소요와 함께 보아왔다.
이제 과학기술의 발전과 시대흐름의 변화에 따라 제조업중심의 산업화가 제4차산업혁명의 바탕 위에 기존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인공지능 주도론과 기술주도론 위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제시되고, 이는 구체적으로 물리세계, 디지털세계, 생물학세계 3자를 융합하는 일련의 신기술들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으로 정의를 하기도 하는바, 한편 독일 주도의 제조업 스마트혁신인 인더스트리4.0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프린팅 등 그동안 발전해온 IT기술과 물리학기술 들을 활용하여 생산방식을 전면적으로 재편하는 사이버 물리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다.
좁게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혁명을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보기도 한다. 1960년대 중반부터 통게적품질관리(SQC)를 국내 산업계에 보급지도하면서 시작된 나의 제조업체와의 인연들이 법적인 정년퇴임 및 80대 고령과 능력의 한계로 세상의 뒤안길에 後陣들의 발전을 기도할 따름이다.
지난 2024.5.09/조선경제 B1-대한상공회의소의 전국 2,230개 제조업체를 조사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투자동향 조사 결과"에서 '연초 계획대로 상반기 투자 진행중 업체가 61.1%' 였었고, '상반기 투자를 축소·연기한 기업체가 31.2%'였다는 통계가 집계되었는바, 투자의 축소는 곧 제조업의 위축을 의미하기에 그로 인하여 파생되는 새 일자리 창출과 치열한 국제경쟁속에 새로운 기술개발의 부진 등으로 연계될까봐 염려를 해본다~~!!
********************** 2024. 5. 10(금), 조선일보 기사를 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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