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들

한국의 첫 "노벨 문학상" 수상자(한강/韓江) 탄생

大山(대산) 2024. 10. 11. 11:36

내가 大學生일때 미국 펄벅 女史의 노벨문학상 受賞소식에 영어로된 "Letter from Peiking(북경에서 온 편지)"사서 읽는 등 유난을 뜬 기억이 생생하다. 특히 우리 工學徒들도 年中 가만이 있다가 해마다 노벨 수상자發表에 이어 그 作家의 저술인 시집, 단편집, 소설 류를 닥치는 대로 사서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옆나라 日本에서는 각 분야의 노벨수상자들이 상당히 있었건만, 우리나라는 노벨수상자가 없다가 2000년10월13일 당시 故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受賞으로 노벨賞 受賞國이 되었다.

******* 노벨위원회가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선정 발표문 전문 *******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김대중이 일반적으로는 한국과 동아시아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 특별히 지적하자면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 2000년 노벨평화상 그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김대중은 한국에서 수십년간 독재통치가 계속되는 동안 여러차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오랜기간 국외생활을 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한 지도적인 대변자로 점차 부상했다.

​한국은 1997년 김대중의 대통령 당선으로 세계 민주국가의 대열에 결정적으로 합류했다. 김대중은 대통령으로서 민주적인 정부를 강화하고 한국 내부의 화해를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대중 대통령은 동아시아의 지도적인 보편적 인권의 수호자로서 강력한 도덕적힘으로 아시아에서 인권을 제한하려는 시도에 맞서왔다. 그는 또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동티모르에의 탄압반대를 위해서도 상당히 노력했다.'햇볕정책'을 통해 김 대통령은 남북한간의 50년 이상된 전쟁과 적대감 극복을 추진했다.김대중 대통령의 北韓 방문은 두 국가 간의 긴장완화 과정의 촉진제가 됐다. 이제 한국에서도 냉전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겨났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과 특히 일본 등 이웃국가와의 화해를 위해서도 노력했다.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한반도 화해 진전과 재통일을 위한 北韓과 다른 국가지도자들의 기여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밝히고자 한다.*******(출처-대전일보 기사목록)

당시 故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전후로 국내 여론은 편이 갈라졌었다. 受賞者인 故 김대중 대통령께서 政治人이시기에 路線을 달리하는 분들의 생각들이 나뉘어 "~일부 국내의 반응은 싸늘했엇다. 즉 당시 야당과 보수 언론에서는 노벨평화상 수상을 반대했엇고, 야당 지지자들이 노르웨이까지 반대 편지를 보내기도 하였으며, 수상이 결정된 후에도 노벨賞을 받으려고 돈으로 로비를 했다는 말을 퍼트리고도 하였으며,노벨상 受賞者 발표 뒤에 "選定委員長 베르예"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보벨상 수상로비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노벨상을 받으려는 로비가 아니라 노벨賞을 주지 말라는 로비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http://kdjpmemorial. or.kr/소재지-전남 목포시)이 있다.

< 2024.10.12.金-조선일보 A1 & A31面 참조 >

2024.11.11.저녁 뉴스부터 "한강"氏의 "노밸문학상" 수상소식이 전해지드니, 2024.11.13-조선일보 1면에 "노밸문학상 수상"소식이 대서특필 보도되었다.

너무나 자랑스럽고 우리한국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졌음을 다시금 생각하며, K-컬쳐가 우리 韓國의 위상을 높혀왔는데다가 作家 "韓江"氏의 다대한 문학적 업적에 2016-채식주의자로 영국 맨부커賞 受賞 2023-프랑스 메디치賞 受賞 등으로 유럽에서도 잘 알려진 분이 "2024-노벨文學賞"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하늘까지 올려주셨다.

"한강 노벨문학상 기념관"이 政府의 支援(못한다면 國民의 誠金으로)으로 의미깊게 지어저 많은 文學徒의 꿈과 理想을 펼수있고, 지나가는 국민들이 들여서 자긍심을 느낄수있는 적절한 곳에 "문학관 겸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 2024. 10. 12(금), 자랑스런 노밸文學賞 受賞에 큰 祝賀를 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