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천년 시간여행탐사단 2코스(2017.11/10~12까지) 전라도 역사탐방 2박3일(광주,나주,목포,군산)을 다녀왔는바, 내가 20년前에 나주, 목포를, 또 43년 전에는 군산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시절 出張을 다녀온 후 처음으로 재방문하니 옛 생각과 전혀 다른 새 도시。새 동내였더만요~, 전라도가 크게 발전하였고, 고속도로망이 거미줄 같아 인터체인지를 돌아 올라가면 동서남북이 햇갈리고, 남광주-->목포를 가기위하여 2009년도 완전 개통된 광주~무안(41.3Km) 고속도로를 오르니 불과 1시간이내의 거리에 터널 9개를 통과 목포에 진입하여 시내를 거처 30여분 만에 유달산입구에 도착하였다.예전 지방國道로 다녔든 그 추억이 새롭다. 광주의 양림동 펭귄마을과 군산의 경암동 철길마을에 문화를 약간 입히긴 하였으나,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 있겠기에 어렵고 고달픈 옛 시절을 추억으로 되생각하라는 뜻인지는 모르지만 생활박물관 속에 담아질 거리이고, 외부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로서는 다시생각해볼 문제로 여겨진다. 반면 목포와 군산의 역사박물관들은 우리가 미쳐 몰랐든 역사적 사실이 담겨있어 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게 여겨졌다.
***** 2017. 11. 13. 등재.
2017.11.10-서울 세종문화회관 앞계단에서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선포식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펭귄마을)
목포 근대역사관 1관(유달산 아래 舊 일본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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