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동안 추위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山을 오르지 못하고, 공원길이나 탄천변을 거닐다가 점심때 술이 곁드린 점심으로 친목을 도모하곤 하였다.
오늘(2/23 金) 우리 정년퇴임 명예교수님들의 2월 정기 PF山行날에 분당선/신분당선 이매역B1에서 10:00時에 만나 春雪이 내린 영장산(靈長山)의 눈길을 밟으면서 올랐다.
<< 春雪이 살포시 내려 인적이 더문 영장산 기슭을 오르내리면서~>>
기온이 영상(零上)으로 올란 탓인지 발밑에 눈이 뽀도독 소리를 내면서 생각보다는 미끄럽지를 않아서 영장산 우측기슭 날개쪽을 올랐다가 下山을 하였다.아직은 건강한 모습으로 눈내린 산길을 미끄러지지 않고 잘오르내렸네~!! ***** 2018. 02. 23.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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