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6.25-밤 시간의 雨中에 "서울공항 격납고"에서 6.25전쟁 70주년 추념식 겸 북한 땅에서 발굴되어 미군 전사자유해와 함게 미국 하와이에서 모시고있다가 故國으로 돌아오신 147具의 6.25英雄님 들의 "봉환식" 행사가 국가보훈처가 주관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신원이 확인된 "장진호 전투 전사자 7명"의 유가족들과 행사장에 동반입장하는 등 모든 행사와 국민의례가 영웅들을 정중히 맞이하였다고 여기면서 故人들의 冥福을 기원드렸었다.
<2020.6.26일 부터 TV에 보인 전날(6/25)의 봉환식 장면>
그런데 그 다음 날 부터 매스컴에서 기대하지도 않았든 雜音이 들리고 TV에도 보였다. 遺骸를 모시고온 공중급유기가 아닌,동일 기종의 공중급유기를 대체하여 놓고서, 하와이에서 모시고 온 147具의 영령님들을 다른 비행기에 모시고, 기내에서 하루를 지난후 6.25전쟁 70주년 추념식 중 봉환행사의 볼거리 쇼로 다른 비행기를 오르내려면서 모델이 된듯하여, 송구하고도 不敬스런 예우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기가 한이 없네~!!호국영영에께는 깨끗하고도 진실된 마음으로 禮를 다하여 정중히 모셔야 힐진데~??後日談을 듣고보니 호국영령님들이 광고모델이 된듯하여 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네~!! *******2020. 7. 02.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