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들

KSA同友會의 장봉도 섬나들이(2011. 6. 18, 土요일)

大山(대산) 2011. 6. 21. 10:28

지난 2011.6.18(토) KSA同友會에서 주관하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北쪽 삼목선착장에서 카페리로 40分정도 강화도 쪽으로 北上하니 주민 4百여가구에 약1千명이 사시는 장봉도에 도착하였다. KSA(한국표준협회 ** 표준화 및 품질경영 지도기관으로 KS표시허가 인정기관 및 國家 품질경영중앙추진본부 이다)나의 첫 職場으로 1965년 5월"QC컨설턴트 공채1기생"으로 入社하였고, 이 직장 근무중 大學院에서 産業工學(品質管理 전공) 工學碩士 學位(1968.8)를 받으면서부터 나의 학문적 專功이 産業工學(Industrial Engineering)으로 전향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발판이 되어 공장관리기술사/산업공학 박사/국제기술사(산업공학) 으로 亞洲大學校에서 산업공학 전공교수32년간을 근무하였고, 停年退任과 동시에  명예교수로서 오늘 현재까지 亞洲大學校出講을 하게된 기초가 되었다. 당시 내가 근무하였던 1960년대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經濟도 피박하였었고, 1인당 국민소득(GNI)250$ 미만(2010년도말 기준 20,759$ 임)의 어려웠던 시기로서 당시 는 새로운 분야인 품질관리(QC) 분야에 더한 공부와 실무경력을 쌓으면서 希望과 貯蓄만으로 앞을 향하여 매진하였다. 그 前 職場 KSA同友會에서 당일 54명장봉도 섬 나들이를 하게되어, 선착장에서 좌측 南向으로 10分거리의  海邊 소나무밭 그늘아래에서 제기차기 링 던저넣기 을 하면서 한때를 즐겼다. 소시적에 제법하였든 제기차기7旬을 넘긴 굳은 관절 탓인지 겨우 4개 밖에 차지를 못했다. 

어려웠던 60년대회상하면서 당시 동료 및 후배들과 즐거운 한때를  갖었었다.

******************************** 2011.  6.  21. 등재.  大山/야고보  ybshin.

 우리 일행이 타고온 카페리호(세종 7호)

 담은 류병구 박사님과 함께

2011. 6. 18. 장봉도 해변에서  KSA同友會  參加會員 54명의 단체사진

 

제기차기에 폼만 요란하였지 겨우 4개만 차게된 7旬老軀의 관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