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변잡기

새마을운동 기록물*UNESCO-세계기록유산 등재(2013.6/18) 및 2015.9/27*UN개발정상회의

大山(대산) 2015. 10. 6. 15:10

<문화재청: 2013.6.19. 보도문>세계기록유산유네스코가 고문서·편지 등 세계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기록물을 보존·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2년마다 선정한다. 한국은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기록물’ 등 모두 11건을 확보 중이다.

세계기록유산으로 UNESCO 등재(2013.6.18) "새마을운동 기록물"은 개발도상국발전모델로서 UN에서 빈곤퇴치 및 농촌개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저개발국가에서 배우고있는 새마을운동(1970년~1979년)에 관한 정부 및 민간문서와 관련사진, 영상물 등 '기록물 모음'이 등재되었다. 그 중 "공장새마을운동 확산추진"에 깊게 관여한 "나의 발자취"들이 남아있다.






<2012.10.30-辛氏大宗報 2면, 종인들의 논단*1970~'80년대 공장새마을운동의 추진경험(신용백)>


박근혜 대통령 UN개발정상회의70차 UN총회(2015.9.28~10.03-뉴욕)참석하기 위해 UN본부를 방문(2015.9.25~28)했다. 특히 성공적으로 빈곤을 극복하고 중요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의 경험을 참고하기 위해 UN개발정상회의 부대행사 성격으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가 개최됐는데, 여기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소개했다. 이는 한국UN개발계획(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협력해 새마을운동 '21세기형 신농촌개발 패러다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박근혜 대통령 개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의 성공 요인으로 인센티브와 경쟁, 신뢰에 기반을 둔 국가 지도자 리더십,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국민 참여를 꼽으면서 새마을운동지구촌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희망했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2015.9.27일 새벽 6시(한국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고위급회의 '아리랑TV UN망'을 통해 全世界에 1시간 20분 동안 생중계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중계는 전세계 1억3천만 수신가구에 실시간으로 이뤄졌으며, 개발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UN에도 '유엔 인 하우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새마을운동 고위급 회의는 이번 유엔 개발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을 국제사회의 '신농촌개발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世界 각국의 새마을운동 실천경험외교부가 지난 2년간 UNDP 및 OECD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새마을운동 협력사업의 결과를 기초로 개도국의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라오스, 르완다, 페루, 베트남 등 4개국 국가 정상 및 UNDP, OECD 등 국제기구 首長이 참석했다.                                                  ******** 2015. 10. 06. 작성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