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들

내가 언제 "어르신"이 되었나 ~~???

大山(대산) 2018. 1. 9. 12:09

지난 2018.01.06-영산 영월 辛氏大宗會의 신년 하례회에 모처럼 참석하였다. 원근불문의 각 지역 宗會長님과 청년회 회장단, 그리고 멀리서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의 宗親들도 함게 자리를 하게되었다. 이 자리에서 우리 辛氏大宗會 直前 會長님이신 명예회장님"축사"로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



                                        < 崇祖會 會長님과 담소~!! >
祝辭의 核心"~~우리 신씨 大小門中을 불문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위해주는 2018년도가 되기 기바라며, 우리 辛氏 家門의 융성발전을 기원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 "어쩌다가 어르신"이 되었는지~~!!

 42년간 아주대학교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건만, 출석부에서 우리 辛氏를 불과 10여명 정도 발견하였을뿐 우리 辛氏 姓氏가 貴하고 稀少한 姓氏임을  실감하였다.

2000년도 통계청의 본관별 姓氏 통계에서는 우리나라 全體 본관별 姓氏252姓氏로서 우리 辛氏(52,427가구, 총167,621)으로  영산 본관 83,798명, 영월 본관

67,489명으로 집계되어 인구분포 10~20萬명의 姓氏별 인구순위 47 '통성(通姓)-

33~51'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