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들

敎育은 百年大計라고 하였었지~??

大山(대산) 2018. 2. 4. 12:11

지난 2008년 6월 중국 심양 통화호텔에서 한국생산성학회(KPA) 하계 학술행사 "2008 Productivity Innovation Grobal Productivity in The Age of Limitless Competition" 학술행사에 座長으로 참여한 기회에 옛 고구려의 수도였든 集安縣(지안현)광개토대왕릉과 비각, 장수왕릉 및 오녀산성과 백두산 천지 등탐방하였다. 당시 관광가이드인 조선족 3世로  경주金氏라고 하였는바, 그는 고구려중국옛 변방의 독립국가가 아닌 지방정권으로 설명을 하길래 내가 그건 잘못된 지식이라고  바로잡아주었드니 그는 중국 중고등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다고 하였다.

 그러니 자연 배운대로 아는대로 말할수 밖에 없는 경우가 회상되어 옛 생각을 더듬어 보게된 것이다. 세칭 중국동북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인말로서 동북변강지역(만주)의 역사와 현실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2002228일에 공식적으로 출범시킨 國家 비준 프로젝트로서, 5년간의 사업

기간을 거쳐 20072월에 완료한 프로젝트이다. 이는 간단히 말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중국의 국가적 연구 프로젝트" 이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들은 무엇인지? 정권마다 헌법이 또 역사교과서가 바뀌어 돌아간다면 世代간의 思考와 가족간의 對話도 단절될 양상으로 번저 보인다.

   

        <광개토대왕릉 원거리 촬영     <광개토대왕 아들/장수왕릉 사진 근거리 촬영>


지난 2018.2.02-조선일보 보도헌법개정안 초안에 대하여 자세히 그 前後事情을 밝힌 보도가 있었다. 우리 헌법 4조 규정"자유 민주주의"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로서의 표기가 國會 원내 대변인의 실수로 발표시에 빠졌다가 4시간 후에 들어갔다는 매스컴 정정보도가 있는 등  초등학교 작문시간인지~?? 염려가 된다. 전문가의 심도깊은 자문후 국회의원들의 의견수렴이 있었을 터인데~~?? 국가발전에는 속도보다는 바른 방향이 더욱 중요하고, 그에 따라 그 국가를 지탱해줄 현명한 국민교육을 통하여 육성하여야 하는 것이다.

                       < 조선일보-2018.02.03(토) 1면 보도내용 >


敎育部는 어쩔것인데~~?? 2017년 8월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통해 새 검정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을 마련중인바, 평가원은 3차례의 공청회를 열어 "자유 민주주의"의 用語를 모두 "민주주의"로 바꾼 집필 기준 試案을 제시하였단다. 政權이 바뀔때 마다 憲法이 또 역사교과서가 달라진다면 100세 시대各 家庭에서도 世代別로  생각이 달라질수 밖에 없겠구려. 즉 할비와 손자가 대화가 않되는 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르겠구려~!!, 이런 상황하에서는 각기 다른 기준으로 배워 學識이 높아지면 저절로 콩가루 집안, 공가루 직장과 사회로 번저 나갈까봐 나이 먹어가는 老人네의 한 걱정이  더 생기네~!!  2018.02.04.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