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萬年靑春이다. 敎壇에 섰을때는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했었고, 停年退任 후에는 더욱 老티나지 않게 젊은 大學生들이나 産業體 초청강연시 젊은 職場人들 앞에서 다이나믹하게 지내왔었기에 나 스스로 萬年靑春인줄 알고 재내왔다. 그런데 2020-今年 初부터 큰 병원에 다녀야할 일이 생겨 아들/며느리들의 보호를 본의아니게 받게되었다. 나는 여지끝 아들 3兄弟의 "아비 겸 보호자"로서 그 자리를 내논적이 없었는데~??
< 슬하의 아들 3兄弟들 >
나도 모르게 아들/며느리들의 보살핌을 받고있 었다. 대형병원엔 수속절차도 복잡하고 검사하는 곳도 많아 내 스스로도 햇갈리는 판에 아들/며느리가 앞장서서 처리하고 인도를 해주어 불편없이 지나다가~, 오늘 문득 생각하니 내가 保護者인 줄 알고있었는데 被保護者였었네~!! 작년도(2019)까진 아들/며느리들에게 不便주지 않고서 집사람과 함께 조용히 간단한 수술을 받고 퇴원하기도 하었었는데~!!, 이제 아들 3兄弟들이 아비/어미를 늙었다고 여기는구나~, 아비도 자네들이 있어 든든하다네~!! ******* 2020. 5. 16.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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