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2020.3.~2022.4.18)에 대한 메모

大山(대산) 2022. 4. 19. 11:38

 2020.01-내가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 드나들때 전년도 말 중국 우한 "폐병 괴질환"이 확산되고 있다고 매스컴 보도가 보이드니, 대형종합병원에 "코로나19"가 감염되었다고 병동을 폐쇄하고 적/황색 Tape로 출입통제 표시를 하고선 메스컴보도와 함게 병원출입이 점점 까타로워젔다. 바로 이즈음에 안나씨가 암병원에  2020. 01/08-입원을 하면서부터 "코로나19"란 전염병에 걸리면 기저질환자는 폐렴으로 죽게된다는 메스컴보도에 정확한 의학적 지식이 없는 일반국민으로서는 두렵고 특히 항암치료중 면역력이 저하된 안나씨에겐 무서운 전염병으로 인식되었고, 여기다 급속도로 감염확산되는 전파속도와 감염환자들을 정부에서 격리수용 치료를 하는 등 부산하였기에 일반 국민으로서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인식되고, 우리집의 경우는 암환자로 더더욱 무서운 전염병으로 외출(병원 및 마트 등)후에는 옷을 털고 베란다에 2~3일 걸어두었고, 또 샤워를 하는 등 초기에 감염방지를 위하여 무척 노력하였다. 지나고 보니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방역"을 한 느낌을 배제할수가 없다. 코로나19-사회적거리두기를 2020.3월부터 시행하여 식당, 종교시설, 공연장, 운동장, 결혼식장 및 장례식장 등 다중 집회시설에 사람이 모일수 없도록 법제화하여 심한 통제를 하기에 대단히 무서운 감염병으로 각인되었다.  초기에 감염자는 서울의 경우 서울의료원 등에 후송시켜 치료를 정부에서 무료로 해주었고, 환자역시 고마웠다고 하였다. 1년후 2021년도 감염자는 마산에서는 대학병원에 입원/격리치료하여 주었다.

그러다가 감염확진자가 점점 많아지니 병원입원실이 없다고 메스컴에서 떠들어 됐다. 2022. 3/09-20대 대통령선거가 임박해 오니  입원병실이 전국적으로 부족하여 정부의 비상대책으로 임시병실 확보를 하는 등 부산을 떨기에 "코로나19-감염"이 되면 특히 노인사망자가 95%이상 이기에 죽는 병인줄 알고 2년을 좋게 방역수칙 지키면서 정부의 통제권고안 대로 지켜왔다. 이 시점에 나의 가까운 지인들이 감염되어 병원입원은 커녕 당일 관활 보건소/시장 명의로 "7일간 자가격리"명령이 휴대폰 문자로 알려온다. 그런데 코로나감염 검사기기인 Home Test기로 체크해 보면 붉은줄 1개로 음성인데~? 동내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하니 양성으로 나와 3/30~4/06까지 "자가 격리자"관활시장의 명령을 받고서 재택치료약 복약(동내병원/정부재공)과 시청에서 보내준 "자가 건강관리세트/성인용(무료)"으로 하루 오전/오후 두차례의 환자상태기록(체온,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혈당 등)를 측정하여 등록앱으로 보고하고 또 지역 치료센터에서 환자상태 확인을 위한 전화를 받고/응대를 하였다. 지나고보니 코로나19-3차백신 접종 덕인지 가볍게 감기처럼 지나갔다. 다행중에도 반성해야할 사항은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시작단계(2020.03)에서  왜그렇게  엄격하고 무섭게 국민들을  통제하였는지?  또 불량 코로나감염 Home Test기를 믿고 모르고 대인접촉을 한  음성(실제론 양성)환자의  감염전파력과 불량 Home Test기를 만든 "사람생명을 갖고 돈벌이한 악덕업자들의 처벌" 또한 지금이라도 Recheck하여 가시화 되어야 하겠다.  2022.3/09-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나니 "코로나19 정부방역의 수준"이  갑자기 느슨해짐을 느꼈다. 예견한 사항이였지만 2022.4.18.일자로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를 감염병분류에서 1급에서 2급으로 격하하여 계절독감 순준으로 낮췄고 또 2020.03-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 2년 1개월만에 전면 해제(마스크착용만 제외)하였다.

***** 정부/지자체에서 무상지원해준 약과 건강관리세트 *****

2022.4.19.일자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백신 접종자 국민통계는 제1차 87.7%, 2차 86.8%, 3차 64.3%가 되며, 최근 7일간 일평균 사망자 214명, 위중증 923명, 신규994명, 확진 119,542명으로 누적치명율은 0.13%로 세계 최저수준이다.  지난주 국내 코로나확진자수는 전주보다 30%가량 줄어 4주연속 감소세이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마침내 국민께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됐다"며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사회적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각 직역에서 피해자들의 어려움과 폭망은 누구책임이며? 이 또한 자기팔자인가~??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한달 넘게 세계 1일 확진자중 20% 안팎, 사망자중 10% 안팎이 나오고 있어 안심하기 이른 수준이 아닌지~?? 인구 100만 명당 감염자 세계1위, 사망자 비율도 전 세계 10%를 넘어 오미크론 이후 XE, XM 등 신종변이도 속출하여 전문가들은 "아직 경각심을 가질 때"라고 하여 나 스스로 자기방역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판이다.

이제와서 되돌아본다면 사회적거리두기와 정부방역관리에서 초기단계의 부산함은 과학적 판단의 미숙은 아닌지? 각종 통계의 사실반영의 미흡과 생활지원금지급의 주먹구구식 뿌리기 등은 아니였든지?지자체별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지난 2022. 02월까지 생활지원금 지급액이 50만원/1인이 3월부터 10만원으로 급감 등은 예산수립의 근거가 의심된다. 이 또한 선거와 무관한 인명존중의 기준에서 국민생명을 위한 방책이였는지~?? 차기 정부에서도 되풀이될 국가적 질병관리로 사작에서부터  끝까지를 재검토 시뮤레이션을 미리 해두어야 할 것이다.                              *************** 2022. 4. 20.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