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04-조선일보 1면(A1) 한덕수 "재정 건전성은 최후의 보루"란 머릿기사에서 든든함을 느낀다. 정권말기에 재집권을 위한 무상복지의 남발과 국가채무의 급증에서 닥아올 미래와 청년들의 미래가 걱정되었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03-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에 한덕수(73) 前 총리를 지명하였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는 경제와 안보가 하나가 된 '경제안보 시대' 를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이 에 적임자가 民官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제를 수행나갈 한덕수 전 총리라고 하였다. 국무총리 지명을 받은 한덕수 前 총리는 "큰 짐을 지게 돼서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우면서 도 매우 무겁고 또 큰 책임을 느낀다"고 하시면서, 그는 "새 정부의 4대 국정과제"로 '국방 강화', '재정 건전성', '국제수지 흑자확대', '생산성 향상" 을 제시하면서, "행정부가 중심이 되어 정책을 꾸준히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면서 "협치, 통합은 굉장히 중요한 정책 성공의 요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2022.3/09-20대 대통령선거 때 "선거관리 위원회"로부터 보내온 공식 후보자별 선거공약 및 정책 자료들이 "내 기억에 남고, 이것 정말 나라를 위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이 없었고 유권자인 국민을 "흑사리 쭉더기"로 보는지 공짜로 퍼주겠다, 인기에 영합하는 선심성 공약 등에서 21세기 선진국대열에 끼어든 우리 "한국의 정치수준"의 한심 서러움을 가늠할 수가 있었던바,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 받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님이 훌륭한 국정운영자로 '받침돌'이 되어 주실 것으로 믿어 든든하다.
2022.5/21-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총리후보자로 지명 받은 후 47일 만에 국회의 인준동의〔2022.5.20-여야의 정치적 이해로 닥아 오는 6.01-지자체장, 의원선거를 앞두고서 국회임명동의안은 재석의원 250명중 찬성208표(83.20%), 반대 36표(14.40%), 기권 6표(2.40%)로 인준 가결됨〕를 받고 5/21-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취임하면서 “무엇보다 국민통합과 협치에 앞장서서 總要素 生産性을 높히겠다”고 했다. # 총요소 생산성 : 기술혁신과 노사협력 등 눈에 보이지않는 생산성으로 노동, 자본, 토지 등 다양한 생산요소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전문용어이다.
한국생산성학회 회장을 역임한 나로서 귀에 쏙 들어오는 전문용어의 한 가지인, 총요소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국정운영을 어떻게 펼치고 어떠한 생산적인 정책을 펼처갈 것인지 년도별 생산성의 변화 등을 유심이 관찰할 참이다. 특히 "국가의 복지"는 세금으로 뜯어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각 국정운영의 각 요소별 생산성향상으로 이루어진 경제적 성과에서 자연스런 소득배분에서 항구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다. 국가적으로는 "새마을운동" , "공장새마을운동", "생산성배가운동", "품질관리운동" 등이 우리 산업사회의 생산성향상의 역사적 바탕을 다져온 것이다. ***** 2022. 4. 28.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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