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치하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의심되어 우리 늙은이들은 걱정이 많았다. 2022.5.11-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대한민국"임을 재 인식하였다. 그 동안의 대북관계에 대한 정부의 대응 등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흔들리고 있었고 토지의 공개념화 등으로 우리 한국땅이 붉어죽죽해 감이 보여 내심 걱정을 많이 하였었는데,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0.73%로 근소한 득표차로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살아난 것이다. 오늘 현재(2022.5.11.기준) 대한민국의 경제실상은 어떠한가~? 2021년도 국내총생산(GDP)는 17,978억$(전년 대비 환율하락 등으로 9.7% 상승) 1인당 GNI는 35,168$로 전년대비 10.3% 상승하였고, 국가채무 및 GDP 대비비율은 2017년도 36.0%(국가채무 660.2조원)에서 2022.4/15-기재부에서 한국의 국가채무는 올해 본 예산 기준 1064조4000억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하였고 GDP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50%를 넘어 섰다. 2022.4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4,493.0억$로 전월에 비해 85.1억$ 감소하여 주요국 외환보유액 순위는 세계 8위(2022.3월말 4,578억$) 수준이다. 그리고 5/10-제20대 대통령 취임식날 KOSPI 2,596.56로 2,600선 붕괴, 코스닥 858.14, 금리(국고채 3년 3.046%), 환율 미국 1,276.00원/USD, 일본 980.75원/100JPY, 중국 188.97원/CNY, 호주 888.10원/AUD 였고, 5년전 집값이 오늘의 전세값으로 올랐다.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퇴근시에도 5천여 군중들이 모여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환송해 주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보이며 그 공과는 나중에 역사가 말할 것이다. 5년전 제19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며 한번도 안가본 새길을 가겠다~" 한 그 말들이 허공에서 맴돌았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창총장으로 임명된 윤석열이 정권주변 수사로 핍박받아 쫓겨난자가 국민의 여망으로 대통령선거에 당선되어, 2022.5.10-국회의사당 앞 잔디광장에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취임식이 4만여 초청인사들의 환영 속에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장래를 다지면서 취임하였고, 대통령집무실은 청와대가 아닌 서울 용산 전 국방부자리에 마련하고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는 74년만에 시민들의 쉼터로 되돌려 주게된 역사적 계기가 되었다. 헌법의 가치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영원한 발전을 함게 기원하는 바이다.
********* 2022. 5. 11.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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